ⓒKBS뉴스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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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에스알 타임스) 전근홍 기자] 금융당국이 중소기업의 고금리 부담을 덜어 줄 ‘안심 고정금리 특별 대출’을 출시한다.

27일 금융위원회는 중소기업에 낮은 금리로 고정금리 대출을 제공하는 6조원 규모의 안심 고정금리 특별 대출을 오는 30일부터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고정금리 대출의 적용 금리를 변동금리 대출 금리와 같은 수준까지 최대 1%포인트 감면해주며, 만기는 운전 자금은 3년, 시설 자금은 5년이다. 지원 대상은 모든 중소기업이며, 산업은행과 기업은행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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