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 야경을 배경으로 프러포즈 하는 연인 ⓒ안성시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 야경을 배경으로 프러포즈 하는 연인 ⓒ안성시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 일루미네이션으로 시민마음 위로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안성시(시장 김보라)에서 개최 되고 있는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는 낮 보다 밤이 더 아름답다.

안성시는 안성맞춤랜드 수변공원과 안성천 작은미술관 부근에 설치된 일루미네이션을 즐기는 시민들의 모습을 3일 공개했다.

‘2022 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 축제’를 맞이해 설치한 일루미네이션은 축제 폐막 이후에도 이달 10일까지 지속돼 가을밤의 정취를 물씬 느껴볼 수 있을 예정이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를 맞이해 설치한 일루미네이션으로 그동안 코로나19로 답답했던 마음을 환하게 밝히시길 바란다”며 “어두워진 후 관람하는 야간 조형물인 만큼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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