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아트센터 준공식에서 인사말 하는 염종현 경기도의장. ⓒ경기도의회
▲부천아트센터 준공식에서 인사말 하는 염종현 경기도의장. ⓒ경기도의회

-“문화도시 부천의 자랑스러운 상징이자 랜드마크”

[SRT(에스알 타임스) 정명달 기자]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더불민주당, 부천1)이 지난 6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 및 잔디광장에서 열린 ‘부천아트센터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7일 밝혔다.

염 의장은 방명록에 ‘문화도시 부천의 새로운 심장, 부천아트센터의 준공을 축하합니다’라는 내용의 메시지를 남긴 뒤 시설을 둘러보고 축하인사를 전했다.

염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도시 부천의 자랑스러운 상징이자 랜드마크로 기억될 부천아트센터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며 “문화 강자 부천시의 새로운 문화요람으로서 부천아트센터가 수도권과 경기 서부권의 클래식 명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부천아트센터는 부천시청 일원에 지상 5층, 지하2층, 연면적 26,400㎡ 규모로 오는 2023년 5월 개관한다.

센터에는 1,445석 규모의 콘서트홀과 304석 규모의 다목정 공연장, 100인 오케스트라가 리허설 가능한 연습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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