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 시흥신세계아울렛점. ⓒbhc
▲아웃백 시흥신세계아울렛점. ⓒbhc

- 14일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입점, 수도권 서남부 지역 시장 확대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10월에도 지속적인 신규 매장 오픈으로 시장 확대를 강화하고 있다.

아웃백은 경기도 시흥시 배곧동에 위치한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1층에 ‘시흥신세계아울렛점’을 신규 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고 14일 밝혔다.

‘시흥신세계아울렛점’은 시흥시 첫 번째 오픈한 매장으로 수도권 서남부 지역으로 소비자 접점을 확대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총 164석 규모로 2인석부터 6인석까지 다양한 테이블과 프라이빗 한 독립 부스 설계가 적용됐다.

급변하는 기후로 인한 몰(Mall) 문화로 변화되는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발맞춰 출점 지역을 선정하고 있는 아웃백은 이번 신규 출점 또한 고객 편의성 증대 및 접근성 강화를 위한 복합몰 내 입점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시흥신세계아울렛점’이 입점한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인구 약 7만명 규모의 배곧 신도시 상권에 위치한다. 가족 나들이와 쇼핑을 즐기는 소비자가 많은 만큼 다양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켜 수도권 서남부 지역 고객을 적극 공략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아웃백 관계자는 “복합몰 입점이라는 출점 전략에 따라 신규 오픈한 매장들이 현재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앞으로 출점 전략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한 새로운 공간 창출과 더불어 프리미엄 다이닝 레스토랑으로서 내방하는 고객들이 행복과 즐거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과 맛 제공은 물론 프리미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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