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투시도. ⓒ한신공영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 투시도. ⓒ한신공영

-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84㎡ 총 910가구 규모

[SRT(에스알 타임스) 박은영 기자] 한신공영이 오는 21일 인천 검단신도시 공공지원 민간임대아파트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17일 밝혔다.

견본주택 개관을 통해 임차인 모집을 위한 공급일정에 본격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인천광역시 서구 당하동 264-7번지 일원에 위치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동, 전용 74・84㎡ 총 910가구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 공급가구수는 전용 74㎡ 542가구, 전용 84㎡ 368가구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검단 한신더휴 어반파크’는 인천 1호선 연장 신설역(101역, 2024년 예정)이 인근에 개통 예정돼있다. 개통되면 서울역과 인천국제공항 등 업무지구까지 30분대에 이동 가능하다.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도 가깝다.

인근 생활인프라는 단지 바로 앞 해든초등학교를 비롯해 아라꿈유치원·아라중·아라고와 검단1·3초(예정) 등 통학이 가능하다. 또 아라센트럴파크, 계양천 수변공원 등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멀티플렉스 영화관, 문화센터 등을 품은 초대형 복합몰 ‘넥스트콤플렉스(예정)’와 중심상업지구도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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