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할렐루야 선수들과 탑동초 탁구부 선수들이 일일탁구교실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람그룹
▲보람할렐루야 선수들과 탑동초 탁구부 선수들이 일일탁구교실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보람그룹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보람할렐루야 코치 및 선수단은 지난 8일 당진 국민체육센터에서 탑동초등학교 탁구부를 직접 만나 ‘일일탁구교실’을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보람할렐루야는 한국 탁구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탑동초 꿈나무들을 대상으로 한 1대1 맞춤 강습과 탁구용품 증정식 등이 진행됐다.

탑동초 탁구부는 지난 2009년 창단해 현재 6명의 선수들이 함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이날 강습을 받은 꿈나무들은 훈련에 더욱 정진해 선배 선수들처럼 훌륭한 프로탁구 선수가 될 것을 다짐했다.

보람할렐루야는 국민 건강증진과 생활스포츠인 탁구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16년 보람그룹이 창단한 실업탁구단이다. 보람그룹은 보람할렐루야 창단 이후 2017년부터 3년간 한국탁구를 짊어질 어린 유망주 양성을 위한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과의 후원 협약을 맺었다. 2018년에는 베트남 골든라켓국제탁구대회 후원, 2020년 대한탁구협회 후원 협약 등 국내 엘리트 탁구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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