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팅 치킨컵 프로모션. ⓒCJ온스타일
▲슈팅 치킨컵 프로모션. ⓒCJ온스타일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온스타일이 글로벌 축구 경기 시즌을 맞아 관련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늦은 시간 경기를 관람하는 야식러들을 위한 상품을 준비했다. 오는 23일 65만 명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시니와 피자헛 방송을 진행한다. 다음달 11일에는 139만 먹방 크리에이터 히밥과 엘본 목살을 판매한다. 또, T커머스 채널 CJ온스타일플러스에서는 오는 25일 BBQ 통살 닭다리구이를 방송한다. 

레포츠 의류도 집중 편성한다. 오는 24일 바스키아 골프의 구스다운 등을 선보인다. 25일에는 아디다스 상품을 소개한다. 

축구 경기 기간에는 평소보다 남성 시청자가 급증했다는 점을 고려해 남성 선호 상품도 마련했다. 오는 24일 다니엘 크레뮤의 카라니트와 팬츠를 판매한다.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는 일동후디스의 프로틴 단백질로 운동 후 단백질을 챙겨 먹는 남성들까지 공략할 예정이다.

아울러 슈팅 치킨컵 프로모션을 오는 30일까지 진행해 TV상품 전 채널 구매고객 대상 매일 100명을 추첨해 BHC 치킨 쿠폰을 증정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전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 기간에는 경기 전후로 채널을 돌리며 홈쇼핑을 시청하는 고객이 많다"며 "CJ온스타일은 축구와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인기 상품을 집중 편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