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 2종. ⓒCJ제일제당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 2종. ⓒCJ제일제당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CJ제일제당은 재료 손질 없이 바로 육수를 우릴 수 있는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국물내기 티백은 멸치디포리·얼큰해물 2종으로, 5분만에 진한 육수를 만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우러나는 시간이 짧은 멸치·다시마·새우 등은 통으로 손질했고, 우러나는 시간이 긴 디포리·표고버섯 등은 조각으로 손질해 티백에 담아 조리 시간을 최대한 줄였다.

​특히 이번 제품은 100% 국내산 수산물을 옥수수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에 담아 안심하고 육수를 우려낼 수 있도록 했다. 또, 두 제품에 모두 들어있는 멸치는 사과추출물을 코팅해 비린 맛을 잡고 깔끔한 맛을 구현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백설 통손질 국물내기 티백은 좋은 재료로 빠르고 간편하게 진한 육수를 만들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제품"이라며 "맛과 편의성을 모두 잡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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