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찌알맹이. ⓒ오리온
▲리찌알맹이. ⓒ오리온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오리온은 열대과일 리치의 맛과 모양을 그대로 구현한 젤리 신제품 리찌알맹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리찌알맹이는 실제 과일과 흡사한 맛과 모양, 식감으로 포도알맹이, 자두알맹이에 이은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세번째 제품이다.

겉은 쫄깃한 식감과 함께 붉은색 껍질을 섬세하게 표현했으며 하얀색 속살에는 최적의 과즙과 수분 함량을 적용해 식감과 맛을 동시에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특유의 겉과 속이 다른 이중식감을 살려 진짜 리치를 먹듯 껍질을 벗겨 알맹이와 분리해 먹는 색다른 재미도 더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오리온 관계자는 "기존 포도, 자두에 이어 리치까지 이중식감 과일젤리 라인업을 강화하면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30년 간 축적한 젤리 연구개발 및 생산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신제품을 지속 선보이면서 국내 대표 젤리 브랜드의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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