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 대치점을 찾은 소비자가 TV 행사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롯데하이마트 대치점을 찾은 소비자가 TV 행사 상품을 살펴보고 있다. ⓒ롯데하이마트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국가대표팀 첫 경기 후 3일 동안 롯데하이마트의 TV 매출이 증가했다.

​롯데하이마트는 최근 일주일(11월 21일~11월 27일)동안 판매된 TV 매출액은 직전 일주일(11월 14일~11월 20일)보다 20% 늘었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국가대표팀 첫 경기 후 3일 동안(11월 25일~11월 27일)은 전주 같은 기간(11월 18일~11월 20일)보다 약 35% 증가했다.

​주광민 롯데하이마트 대치점 지점장은 "첫 경기 이후였던 지난 주말에 소비자들의 TV 구매 문의가 이어졌다"며 "특히 이번에는 추운 날씨와 늦은 경기 시간대로 집에서 관람하는 분들이 많아 TV 수요는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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