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불인의 마음'을 업데이트했다. ⓒ넥슨
▲넥슨이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불인의 마음'을 업데이트했다. ⓒ넥슨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불인의 마음'을 업데이트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 스토리에서는 '인법연구부'가 정식 동아리로 인정받기 위해 거치는 일련의 과정이 전개된다. '백귀야행 연합학원'과 '게헨나 학원' 간 진행되는 교류회를 돕는 선생님과 인법연구부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벤트 스토리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내년 1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면 보상으로 청휘석 1,200개를 획득할 수 있다.

신규 학생 3종도 추가했다. 게헨나 학원 소속 이로하는 신비 타입 스페셜 학생이며, EX 스킬 사용 시 택티컬 서포트(T.S)인 토라마루에 탑승해 전투에 등장한다. 토라마루는 15초마다 포탄을 발사해 적 1인에게 공격력에 비례한 대미지를 가하고, 포탄은 갈라져 적들에게 동일한 대미지를 입힌다.

카에데는 '백귀야행 연합학원' 소속 폭발 타입 스페셜 학생으로, 16초간 원형 범위 내의 아군에게 치유력에 비례한 보호막을 제공하는 EX 스킬을 구사한다. 같은 학원 소속 미치루는 신비 타입 스트라이커 학생이며, EX 스킬 사용 시 직선으로 날아가는 폭죽을 발사한다. 폭죽은 처음 적중한 적 1인에게 공격력 비례 대미지를 가하며, 이후 20초간 화상 지속 대미지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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