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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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당을 나온 암탉' 제작진과 '캐리'의 만남 화제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대한민국 최고의 키즈 콘텐츠 ‘캐리와 친구들’이 첫 번째 극장판 '캐리와 슈퍼콜라'를 통해 오는 2023년 1월 전 세계 어린이들과 만난다. 

영화 '캐리와 슈퍼콜라'는 11살이 된 캐리와 친구들이 초능력을 지닌 ‘슈퍼콜라’와 함께 우주 악당에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어드벤처다.

개봉 확정 소식과 함께 공개된 런칭 포스터 2종은, 11살이 된 캐리의 사랑스러운 모습과 함께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을 알리며 눈길을 끈다. 

궁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캐리’의 뒤로 보이는 커다란 실루엣은 “상상도 못한 히어로의 등장?!”이라는 카피와 함께 어우러져, 과연 이번 극장판을 통해 만나게 될 새로운 친구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또한,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오래 기다렸지?”라는 말을 건네는 ‘캐리’와 ‘콜라’는 “새해는 우리가 접수한다!”라는 카피와 함께 특별한 케미를 전하며 영화 속에 펼쳐질 다채로운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2014년 유튜브 채널 ‘캐리 앤 토이즈’를 시작으로 2022년 ‘캐리TV 장난감 친구들’에 이르기까지, 다각적인 키즈 콘텐츠 개발에 앞선 ‘캐리소프트’가 첫 번째 극장판 '캐리와 슈퍼콜라'로 관객들과 만난다. 

국내 유튜브 누적 조회수 1위, 오픈 동시 전석 매진의 신화를 일으킨 뮤지컬 ‘캐리TV 러브콘서트 KPOP’까지 어린이들의 ‘캐통령’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콘텐츠인 만큼, ‘캐리’의 첫 번째 극장판인 '캐리와 슈퍼콜라'에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것. 

아울러, 국내 애니메이션 최다 관객 수를 기록한 '마당을 나온 암탉' 오성윤, 이춘백 감독이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인 것은 물론, 전 세계 11개국 언어로 제작, 월드 와이드 개봉을 통해 글로벌 관객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있어 K-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역사를 써 내려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단순히 영화를 보는 것만이 아닌,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신개념 애니메이션으로 관객들에게 극장에서 처음 경험하는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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