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기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와 관리자들이 지난 11월 30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선유도 일대와 안양천을 찾아 플로깅을 진행했다. ⓒ롯데피플네트웍스
▲김용기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와 관리자들이 지난 11월 30일 창립 39주년을 맞아 선유도 일대와 안양천을 찾아 플로깅을 진행했다. ⓒ롯데피플네트웍스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피플네트웍스가 창립(1983년 12월 1일) 39주년을 맞아 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전 관리자가 함께 참여한 전국 단위 플로깅 캠페인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산책이나 조깅을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이다. 일상에서도 누구나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운동으로 꼽힌다.

롯데피플네트웍스는 지난 11월 30일 관리자 106명과 함께 전국의 주요 하천 및 공원 등 8곳에서 동시에 플로깅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김용기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 비롯 본사 및 서울권 관리자 50여명은 본사가 위치해 있는 선유도 일대 및 안양천 주변 환경 정화를 진행했다.

이 외에도 지역별로 구리한강시민공원(구리시), 오봉산맑은숲공원(의왕시), 삼락생태공원(부산시 사상구), 대전천(대전광역시 중구), 광주천(광주광역시 서구), 불로천(대구광역시 동구), 해반천(경남 김해시) 등 전국 각지에서 롯데피플네트웍스 전 관리자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플로깅에 참여해 친밀감을 쌓고 환경보호도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용기 롯데피플네트웍스 대표는 "창립기념일을 맞아 전국 관리자들과 함께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롯데가 지역사회의 환경을 지키고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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