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킴스클럽, 달수꿀고구마. ⓒ이랜드
▲이랜드 킴스클럽, 달수꿀고구마. ⓒ이랜드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오아시스마켓과 함께 연 온라인몰 킴스오아시스에서 출시한 달수꿀고구마가 6회 연속 조기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달수꿀고구마는 이랜드 킴스클럽이 산지 직매입을 통해 선보이는 당도 높은 고구마로 베니하루까라는 품종의 고구마다.

베니하루까의 평균당도는 일반 고구마의 평균당도 15 브릭스보다 훨씬 높은 25브릭스 이상으로 호박고구마보다 더 당도가 높다. 

고구마는 수확 후 적합한 저장 환경에서 적절한 후숙 기간을 거쳐야 당도가 높아진다. 킴스오아시스의 달수꿀고구마의 경우 120일 이상 황토밭에서 자란 다음 34~38℃에서 72시간 후숙 보관돼 당도가 높다. 

이랜드 킴스클럽은 지난 10월 29일 킴스오아시스에서 처음으로 달수꿀고구마를 선보였다. 또 다른 대표상품 프리미엄고랭지꿀사과와 꿀고랭지한입꿀사과도 지난 11월 출시 직후 2회 연속 완판돼 3차 출시를 준비 중이다. 

이랜드 킴스클럽 관계자는 "킴스오아시스에서 준비한 달수꿀고구마와 사과 2종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출시할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라며 "킴스오아시스를 믿고 구매하는 고객에게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더 많고 좋은 상품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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