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면 2종. ⓒSPC삼립
▲하이면 2종. ⓒSPC삼립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SPC삼립은 겨울을 맞아 하이면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수심 50~120m 사이의 제주 바다에서 잡은 딱새우를 넣은 제주식 딱새우 칼국수, 강원도 겨울 바람에 건조한 황태를 넣은 강원도식 황태 칼국수 등 2종이다.

​특히 강순옥 식품명인의 고추장과 성명례 식품명인의 간장을 사용해 국물의 맛을 더하고 1만 번 치댄 숙면을 사용해 식감을 살렸다.

​SPC삼립 관계자는 "추운 겨울 날씨에 잘 어울리는 하이면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47년간 이어온 제면 노하우가 담긴 다양한 하이면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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