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델몬트 굿즈(쿠로미 버전). ⓒ롯데칠성음료
▲한정판 델몬트 굿즈(쿠로미 버전). ⓒ롯데칠성음료

- 옛날 델몬트 병 재현…레트로 감성 자극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산리오코리아와 협업해 한정판 델몬트 굿즈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굿즈는 1980~1990년대 냉장고 한 편을 지키던 추억의 델몬트 유리병과 산리오캐릭터즈의 만남을 통해 소비자에게 색다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한정판 델몬트 굿즈는 헬로키티, 마이멜로디, 쿠로미, 시나모롤 등 산리오의 4가지 인기 캐릭터를 활용한 4가지 세트로 출시됐다.

​특히 뉴트로 열풍으로 인기를 끈 델몬트 병의 디자인과 그립감을 그대로 재현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한정판 델몬트 미니병은 오는 13일부터 코스트코, 산리오 러버스 클럽, 시나모롤 카페 등에서 판매된다. 미니병과 굿즈 세트는 롯데칠성음료 직영몰인 칠성몰, 칠성살롱과 텐바이텐 등 온라인 판매처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이번 굿즈는 옛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감성적인 델몬트 미니병에 산리오캐릭터즈의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을 다채로운 색감으로 담아내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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