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보 모델이 제주우유 딸기샌드위치를 소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홍보 모델이 제주우유 딸기샌드위치를 소개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 설향딸기·제주 프리미엄 우유크림 조화

[SRT(에스알 타임스) 박현주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설향딸기와 제주우유 크림을 담은 차별화 상품 제주우유 딸기샌드위치를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제주우유 딸기샌드위치는 지난 11월 출시한 제주우유 샤인머스캣&감귤샌드에 이은 두 번째 과일샌드위치로 세븐일레븐은 해당 상품 출시와 함께 본격적인 딸기시즌을 알렸다.

제주우유 딸기샌드위치는 설향딸기 다섯 알을 사용했으며 청정 제주의 신선함을 담은 1A등급 제주우유로 만든 프리미엄 우유크림을 조합해 맛은 물론 품질까지 업그레이드 했다.

특히 맛블라인드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우유크림맛을 구현해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부드럽고 쫀득한 우유크림의 풍미를 느낄 수 있으며 연유와 분유를 첨가해 달콤함을 더했다.

제주우유 딸기샌드위치에 사용된 설향딸기는 눈 속에서 피어나는 향기로운 딸기라는 의미를 가진 품종으로 추운 겨울에 가장 우수한 당도와 아삭한 과육을 맛볼 수 있다. 

세븐일레븐은 지난 2016년부터 딸기 샌드위치를 출시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우수한 품종인 설향딸기만을 고집하고 있다.

딸기 샌드위치는 매해 출시 직후 완판을 거듭하며 동절기 샌드위치 카테고리 매출 1위에 오르고 있으며 인기에 힘입어 지난 겨울 시즌(12월~3월) 세븐일레븐 디저트 샌드위치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배가량 증가했다.

유은미 세븐일레븐 샌드위치 담당 MD는 "딸기 샌드위치는 출시할 때 마다 화제를 모으는 세븐일레븐 만년 인기 상품으로 올해는 더욱 업그레이드 된 맛을 위해 제주우유크림을 활용해 새로움을 더했다"며 "해당 상품을 통해 자연스러운 우유 소빈 촉진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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