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내년 1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리는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 대표 연사로 등단해 미래비전을 소개한다. ⓒLG전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내년 1월 4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서 열리는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 대표 연사로 등단해 미래비전을 소개한다. ⓒLG전자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내년 1월 열리는 'CES 2023' 앞두고 LG 월드 프리미어 대표 연사로 등단해 미래비전을 소개한다.

LG전자는 16일 LG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안내하는 초청장을 공개했다. LG 월드 프리미어는 세계 가전·IT 전시회 CES 2023 개막 전 글로벌 미디어 및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LG전자의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다. 다음달 4일 오전 8시(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Mandalay Bay)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 사장은 '고객의 삶을 행복하게 만든다'는 의미인 LG전자 브랜드 슬로건 Life’s Good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고객에게 더 나은 삶을 제공하는 혁신 ▲고객의 경험을 새롭게 확장하기 위한 과감한 도전 ▲사람과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한 동행의 약속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LG 올레드 TV, 가전 패러다임 등 LG전자가 CES 2023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과 스마트 라이프스타일 솔루션이 이날 행사에서 첫 공개된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