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한화

-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참여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한화그룹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성금 40억원을 기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 기탁에는 한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솔루션,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등 주요 계열사가 참여했다.

한화그룹은 200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희망 나눔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다. ‘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기탁된 성금은 사회취약계층의 기초생계 지원 및 주거, 교육환경 개선, 사회복지 시설 지원 등에 쓰인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은 지난 10월 창립 70주년 기념사에서 “70년 역사에 걸맞은 깊은 책임감으로 우리 한화는 다 함께 살아갈 밝은 미래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경영활동을 주문한 바 있다. 

한화그룹은 앞으로도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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