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경식 경총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손경식 경총 회장. ⓒ한국경영자총협회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진행한 신년사에 대해 지지의사를 전했다. 경총은  투자와 고용 확대를 통해 경제 활력 제고와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이날 경총은 노동·연금·교육 3대 개혁과제 추진과 경제 활성화에 정책 역량을 집중해 대한민국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윤 대통령의 의지에 적극 공감의사를 밝혔다.

경총은 앞으로도 정부가 시급한 개혁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우리나라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고 규제개혁을 포함한 경영환경 개선에도 적극 힘써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총 관계자는 "경영계도 기업의 체질 개선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고, 보다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 확대를 통해 경제 활력 제고와 위기 극복에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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