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의 CES 조감도. ⓒ롯데정보통신
▲롯데정보통신의 CES 조감도. ⓒ롯데정보통신

 

[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롯데정보통신의 자회사 중앙제어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인 'CES 2023'에 참가해 전기차 충전 기술력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중앙제어는 지난해 8월 론칭한 전기차 충전 플랫폼 브랜드 '이브이시스(EVSIS)'를 전면에 내세운다. 유럽 CE인증 획득 제품과 미국 UL 인증을 진행중인 제품인 초급속(350kW)·급속(100kW)·중급속(30kW)·완속(7kW·11kW) 등 전기차 충전기 라인업을 전시한다. 이번 중앙제어의 전시 부스는 테크 이스트 센트럴홀에 위치했다.

이번 CES에서 중앙제어는 초급속 충전기 신제품도 공개한다. 이 초급속 전기차 충전기는 파워 쉐어링과 플러그 앤 차지, 태양광 연계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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