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열린 서초구의회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초구의회 
▲10일 열린 서초구의회 신년인사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서초구의회 

- 오세철 의장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할 터”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열 기자] 서초구의회(의장 오세철)는 새해 첫 일정으로 지난 10일 구의회 3층 로비에서 신년인사회를 개최하고 2023년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전성수 구청장을 비롯해 지역위원장, 시의원, 의정회, 구·동 간부 등 약 110명이 참석해 올해 서초구 비전의 공유하고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눴다. 

오세철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023년은 위기이자 기회의 시기”라며 “위기 극복을 위해 모든 힘과 역량을 집중시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신년인사회 후 16명의 의원들은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헌화·분향했다. 오 의장은 방명록에 ‘조국을 위하여 희생하신 호국영령이시여! 임들을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라고 쓰고 41만 서초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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