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신규 MORPG 나이트 워커를 오는 26일 출시한다. ⓒ넥슨
▲넥슨이 신규 MORPG 나이트 워커를 오는 26일 출시한다. ⓒ넥슨

[SRT(에스알타임스) 이승규 기자] 넥슨은 에이스톰에서 개발 중인 신규 액션 다중사용자온라인롤플레잉게임(MORPG) '나이트 워커(Night Walker)'를 오는 26일 정식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넥슨은 나이트 워커가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PC 신작 액션 MORPG이며 강렬한 손맛으로 타격감을 극대화한 게임이라고 소개했다. 200여개의 던전에 도전해 다양한 장비와 아이템을 얻고 나만의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재미를 느낄 수 있고 캐릭터마다 다른 콘셉트와 스킬 연출로 호쾌한 액션에 스타일리시함을 더했다는 것이 넥슨의 설명이다.

넥슨은 이날부터 나이트 워커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하고 '계정(아카이브)' 및 캐릭터 사전 생성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전 다운로드 후 이용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아카이브 명을 선점해 캐릭터를 3개까지 미리 생성할 수 있다. 또한, 캐릭터 생성창에서 6종 캐릭터의 소개와 스킬 영상 등 세부 정보 확인도 가능하다.

박주형 나이트 워커 총괄 디렉터는 "누구나 쉽게 짜릿한 감각을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을 만들기 위해 오랜 기간 노력해왔고 26일 국내 유저분들께 선보이게 됐다"며 "출시에 앞서 캐릭터를 미리 만나보는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참여와 기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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