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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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서 진행

[SRT(에스알 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서치 2'의 다니엘 헤니가 개봉 전 스페셜 무대인사를 예고했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서치 2'에서 FBI 조사관 ‘일라이자 박’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개봉 전 깜짝 시사회와 함께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무대인사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소니 픽쳐스 공식 인스타그램과 메가박스 극장 예매 사이트의 PC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치 2'는 '서치'(2018) 시리즈의 새로운 이야기로, 대학생 딸이 최첨단 디지털 기기와 온라인 매체를 이용하여 여행 중 실종된 엄마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그린 이야기를 그린다.  전작을 통해 독보적이고 참신한 연출을 입증한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신선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을 예고한다. 

현세대에 맞춰 더욱 업그레이드된 디지털 포맷을 적극 활용한 연출은 21세기의 온라인 세상을 스크린에 완벽하게 구현해내며 영화의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만들 예정이다. 여기에 할리우드 신예 스톰 리드부터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사랑받는 배우 다니엘 헤니까지 합류해 완벽한 연기 시너지를 펼칠 예정으로, 전편을 잇는 신선한 추적 스릴러를 선사할 것을 기대케 한다. 오는 22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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