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이밀 누적 생산실적 100만개 돌파. ⓒ대상웰라이프
▲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이밀 누적 생산실적 100만개 돌파. ⓒ대상웰라이프

- 마이밀&마이밀fit 2018년 출시 후 누적 생산실적 100만 개 돌파

- 마이밀Fit ‘와디즈’ 통해 런칭, 펀딩금액 6,100만 원 돌파, 목표치 6102% 달성

[SR(에스알)타임스 이의진 기자] 대상웰라이프는 식사대용식 브랜드 마이밀이 CMR시장의 스타상품 등극을 예고하며 누적 생산실적 100만 개 돌파 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이밀은 출시 이후 누적 생산실적이 100만 개를 넘어섰고 마이밀Fit의 경우 온라인 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성공적으로 런칭하여 펀딩 금액이 6,100만 원을 돌파했다. 이는 당초 목표치의 6102%를 달성한 셈이다. 마이밀 역시 2019년 3월 홈쇼핑 런칭 방송 이후 큰 인기를 얻어 NS홈쇼핑 3회 연속 매진 신화를 이뤘다.

대상웰라이프 마이밀의 인기 요인은 현대인의 불균형한 식습관을 보완해줄 영양 밸런스로 분석된다. 마이밀은 한 팩으로 단백질, 식이섬유, 비타민, 무기질의 섭취가 가능한 음료로 한 팩에 15g 의 높은 단백질과 20여 종의 비타민 미네랄이 함유되어 부족한 영양을 쉽게 채울 수 있다.

특히 끼니를 챙겨 먹기 힘든 바쁜 직장인과 수험생 자녀들의 영양을 보충해 주고 싶은 주부들도 마이밀을 꾸준히 찾고 있다. 또한 포장 시 미생물이 존재하는 종이팩 용기와 영양식품을 먼저 살균하여 무균실로 보내 무균 충전하는 방식인 Aseptic system을 이용하는 것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유통과정 중 제품의 변질을 막아 보다 안전하게 섭취할 수 있어 안전성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물이나 우유를 섞지 않고 바로 마실 수 있는 RTD(Ready To Drink)형태도 강점으로 꼽힌다. 마이밀, 마이밀Fit은 안전하고 가벼운 Aseptic 팩과 개봉이 쉬운 캡으로 구성되어 휴대하기 편리하며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러한 편리성도 영양에 관심이 높은 바쁜 현대인들을 사로잡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대상웰라이프 마케팅 관계자는 “제품 개발에 현대인의 변화한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한 점이 소비자의 니즈에 잘 맞아 제품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성장하는 CMR 시장의 수요에 맞추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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