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강원도 고성 원암리 마을회관에서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및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들이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뉴스킨코리아
▲지난 27일 강원도 고성 원암리 마을회관에서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및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들이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위해 급식 봉사를 하고 있다.ⓒ뉴스킨코리아

- 뉴스킨 코리아, 강원 산불 피해 주민 위한 원암리 마을회관 봉사활동 

- 주민들의 회복력 강화 위한 세탁 및 급식 봉사 전개

- ‘강원 산불 피해지역 복구지원 프로젝트’ 후원금 1억원 기부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는 지난 27일 강원도 고성군 원암리 마을회관 일대에서 ‘강원 산불 피해지역 복구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강원 산불 피해를 가장 크게 입었던 고성 원암리 주민들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회복력 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과 회원 자치단체인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Force for Good)’ 회원을 포함해 지역 내 자원 봉사자까지 약 40명이 참여, 나눔 활동의 기쁨을 나누고 지역과 협력하는 상호교류의 기회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봉사 참여자들은 집에서 처리하기 어려운 대형 세탁물을 수거, 대한적십자사의 이동세탁차량으로 깨끗하게 세탁하고 건조한 후 각 가정에 다시 전달했다. 또한 원암리 마을회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주민들에게 따뜻한 식사 한끼를 제공하는 급식 봉사를 통해 온정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지난 27일 강원도 고성 원암리 마을회관에서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및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봉사활동 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뉴스킨코리아
▲지난 27일 강원도 고성 원암리 마을회관에서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및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봉사활동 후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뉴스킨코리아

뉴스킨 코리아는 지난 4월 국가재난사태로 선포되었던 강원 대형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고자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해 ‘강원 산불 피해지역 복구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해왔다. 앞서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와 공동으로 후원금 1억원을 기부했으며, 원암리 마을 회관이 재난 시 안전한 대피 시설뿐 아니라 주민들의 주요 소통 공간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과 재난 구호 물품을 지원하는 등 공동체 복원을 돕고 있다.

조지훈 뉴스킨 코리아 대표이사는 “이번 봉사활동으로 강원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회복력을 키울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뉴스킨 코리아는 기업의 사명인 ‘선의의 힘(Force for Good)’을 실현하고자 지역 사회에 희망을 전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뉴스킨 코리아 회원들은 지난 2004년 자치 봉사단체 ‘뉴스킨 포스 포 굿 후원회’를 자발적으로 설립, 뉴스킨 부모교육 ‘다 엄마다’, 뉴스킨 희망도서관, 사랑의 도시락 나눔, 수포성 표피박리증(EB) 환우 지원 등 정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 그 외에도 강원 산불 피해와 같이 수시로 지역 사회에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지원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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