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소재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9 NH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에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사진 왼쪽 2번째)이 소속 스포츠 선수단에게 격려말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
▲여의도 소재 컨퍼런스룸에서 열린 '2019 NH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에서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사진 왼쪽 2번째)이 소속 스포츠 선수단에게 격려말을 하고 있다. ⓒNH농협금융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금융그룹은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컨퍼런스룸에서 ‘2019 농협금융 스포츠단 납회식(納會式)’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농협금융은 소프트테니스 및 테니스 팀(NH농협은행), 프로골프단(NH투자증권)을 각각 운영 중이다.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 그룹 브랜드가치를 높이는데 기여한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김광수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이 직접 선수단을 격려하고 포상했다.

김광수 NH농협금융그룹 회장은 “농협금융 임직원도 선수단의 소중한 스포츠 정신을 가슴에 새기며 ‘농협’이라는 두 글자가 ‘자부심’이 되도록 농업·농촌·농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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