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위한 기능 추가 및 퓨리케어 360°의 차별화된 성능 강화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LG전자는 동물을 키우는 반려인들을 위해 내놓은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이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지난해 7월 출시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펫’은 기존 퓨리케어 360° 대비 탈취 성능은 물론 털·먼지 제거 성능도 강화했다.
펫 모델은 올해 들어 판매된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가운데 판매량 기준 4대 중 1대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 2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발표한 ‘2018 반려동물의식조사’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가구는 511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1/4에 이른다. 그만큼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고객들에게는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관리하는 것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다.
이 제품은 토탈케어펫필터를 탑재했다. 자체 시험한 결과 이 필터는 가시광촉매 기술을 이용해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주요 성분인 암모니아, 아세트알데히드, 아세트산 등의 유해가스를 누적정화량 기준으로 기존 퓨리케어 360° 대비 약 55% 더 제거한다.
더불어 자체 시험 결과에서 펫 모드 버튼을 누르면 공기청정기는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 등을 기존 대비 약 35% 더 제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부착형 극세필터는 필터에 달라붙은 반려동물의 털과 먼지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다.
아울러 LG전자는 반려동물을 위한 기능을 추가하면서도 퓨리케어 360°의 차별화된 장점들은 그대로 계승했다. 360° 디자인은 여러 방향에서 공기를 흡입하고 청정할 수 있어 공기를 정화하지 못하는 사각지대가 줄어든다. 모서리가 없는 둥근 구조라 아이들에게도 안전하다.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의 클린부스터는 강한 바람을 만들어 깨끗한 공기를 멀리까지 보내는 방식으로 실내의 공기 순환을 돕는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펫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은 공기청정기를 편리하게 움직일 수 있는 무빙휠을 무상으로 받는다. 또 펫 모델을 구매 후 온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필터 교체와 토탈 케어 서비스 등 최대 2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 구매 혜택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임정수 LG전자 한국B2B 마케팅담당은 “고객들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 제품을 선보이며 프리미엄 가전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SR경제&라이프] LG전자, 캐나다에 'LG 그램' 첫 선
- [SR경제&라이프] LG전자, 나이지리아서 e-스포츠 대회 개최
- [SR경제&라이프] LG전자, 美 냉동공조협회 ‘퍼포먼스 어워드’ 2년 연속 수상
- [SR공정운영] LG전자, 내달 26일 주총…권봉석 사장 사내이사 선임
- [SR새상품] LG전자, 냉방 강화한 ‘시그니처 에어컨’ 신제품 출시
- [SR사회공헌] LG, 구미 기숙사와·울진 연수원 등 550실 규모 시설, 생활치료센터로 제공
- [SR통신IT] LG전자, ‘트롬 건조기 스팀 씽큐’ 출시
- [SR통신IT] LG CNS 사내벤처 ‘햄프킹’, RPA·AI 통관 전문기업으로 분사
- [SR통신IT] LG, 대구·경북 의료진 총력 지원
- [SR통신IT] LG전자, 프라엘 플러스V 온라인몰 전용모델 3종 출시
- [SR경제&라이프] LG전자, 英 ‘토트넘 홋스퍼’ 경기 영상 리얼 8K TV에 담는다
- [SR새상품] LG전자, ‘인공지능 DD세탁기’ 트롬 씽큐 국내 출시
- [SR경제&라이프] LG전자, 유튜버 ‘이십세들’과 Q51 마케팅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