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3기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3기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NH농협은행

- 초기자본 투자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NH디지털Challenge+’ 3기를 내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창업 초기 스타트업에 초기자본 투자부터 홍보·법률·재무 분야 등의 컨설팅과 후속 투자기회까지 제공하는 기업 성장 액셀러레이팅 전문 프로그램이다. 기본 6개월의 프로그램으로, 향후 사업성과에 따라 연장도 가능하다.

이번 NH디지털Challenge+ 3기는 금융(Fin-Tech), 부동산·주거(Prop-Tech), 농업, 임업, 식품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기술혁신을 꾀하는 명확한 사업 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혁신성 ▲사업성 ▲시너지를 평가해 선정한다.

선정기업에는 ▲NH디지털혁신캠퍼스內 업무공간, ▲역량강화 전문교육, ▲1:1 멘토링, ▲오피스아워, ▲데모데이, ▲네트워킹 행사 등이 제공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국내 금융권 최고 수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으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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