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별도 공지시까지 부문별 자율 운영 변경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KT가 재택근무 운영을 별도 공지시까지 연장한다. 다만 기존에 시행하던 50% 순환 재택근무에서 부문별 자율 운영으로 변경한다.
19일 KT는 사내 게시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별도 공지시까지 부문·실 및 광역본부별 자율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KT는 지난달 25일부터 50% 순환 재택근무를 시작한 데 이어 20일까지 연장한 바 있다.
이번 자율 재택근무는 직원들의 사전 신청 및 승인 후 이뤄질 예정이며, KT 측은 “자택 업무 수행중에도 업무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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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민 기자
k8silver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