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 더플레이스 봄맞이 신메뉴 ⓒCJ푸드빌
▲CJ푸드빌 더플레이스 봄맞이 신메뉴 ⓒCJ푸드빌

- 합리적인 세트 메뉴 구성 눈길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J푸드빌(대표 정성필)은 운영하는 더플레이스가 델리지오소 신메뉴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콘셉트는 ‘컬러로 맛보는 봄의 밀라노’다. ‘프리마베라’는 이탈리아어로 ‘봄’인 동시에 열정과 상상력이 가득한 ‘청춘’을 의미한다. 이번 신메뉴는 푸르른 봄과 청춘에서 영감을 얻었다. 초록 색감을 모티브로 이탈리아 요리에서 널리 사용되는 루꼴라와 다양한 허브류를 활용한 이탈리안 파스타와 리조또를 선보인다.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델리지오소 세트’ 메뉴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세트A(2인)는 ▲리코타 프루타 샐러드, 델리지오소 신메뉴 중 하나 선택, ▲피자 한 종류 ▲에이드 두 잔을 정상가 대비 약 15%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3인-4인을 위한 세트B도 있다. 지난 연말 파티 메뉴로 인기를 끈 ▲딸리아다 디 만조 스테이크와 파스타·리조또 중 하나, ▲피자 한 종류 ▲에이드 세 잔을 기존 가격 대비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더플레이스 메인 셰프는 “설레는 봄 분위기를 더플레이스에서 즐길 수 있도록 화사한 색감을 담은 신메뉴를 출시했다”며 “더플레이스 테이블에서 싱그러운 봄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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