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자금보장형 선택 시…교육목적자금 활용 가능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새마을금고는 다양한 특약으로 맞춤 보장하는 ‘무배당 MG 더좋은 우리아이공제(보험)’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보험은 아토피·천식·폐렴 등 어린이·청소년에게 많이 발생하는 청소년질환과 스마트폰 과다사용으로 인한 안과질환·척추질환을 보장한다. 또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양성뇌종양 등을 비롯해 특약을 통해 5대질병도 보장받을 수 있어 자녀의 생애주기에 따른 위험을 종합적으로 보장해준다.

주계약은 암진단비·첫날부터입원비·첫날부터 상급종합병원입원비·수술비 등을 보장하고 종합보장형, 학자금보장형 2종 중 선택가능하다.

종합보장형은 만기 생존 시 250만 원을 지급하며, 학자금보장형은 자녀가 19세 계약해당일에 살아있을 경우 1,000만 원을 학자금으로 지급해 자녀의 교육 목적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상품의 가입나이는 태아부터 최대 25세까지로 어린이뿐만 아니라 젊은 청년층도 가입이 가능하다. 주계약 및 부가특약 모두 비갱신형으로 공제료 변동없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상품을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헬스케어서비스를 통해 기본 건강관리서비스에서부터 임산부 및 아이 성장 맞춤형 특화서비스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CI ⓒ새마을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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