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국 후보, 양정철 원장과 정책협약ⓒ김남국 후보
▲김남국 후보, 양정철 원장과 정책협약ⓒ김남국 후보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김남국 후보 지원사격

[SR(에스알)타임스 정순화 기자] 4.15 총선이 카운트 다운에 들어갔다.

투표일까지 불과 9일만 남겨둔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의 복심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6일 김남국 후보(안산단원을)와 정책협약식을 맺으며 김남국 후보의 공약에 대해 민주당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책협약서에는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 강화를 통한 민생 중심의 더 좋은 일자리 창출 ▲도시재생 및 주거환경 개선을 통한 안전하고 살기 좋은 안산 ▲신안산선 개통을 통해 더 빨라지고 편리한 교통도시 안산을 만들기 위한 안산을 확 바꿀 3대 핵심 실천공약이 포함되었다.

김후보는 “후보를 선택할 때 경력과 도덕성도 중요하지만 제일 중요한 것이 정책공약이라고 생각한다”면서 “혼자만의 약속이 아니라 안산시민께 드리는 약속이기에 민주연구원과 정책협약식을 맺었다”며 “문재인 정부를 만든 더불어민주당의 후보인 제가 강력한 집권여당의 힘으로 안산발전을 위한 견인차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원장은 지난 2일부터 더불어민주당이 선정한 전략지역 16곳의 지원사격을 위해 해당지역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정책협약식을 맺고 있으며 지난 2일에는 서울 광진을에 출마한 고민정 후보와 정책협약식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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