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협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로나19 직접대출’ 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협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로나19 직접대출’ 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NH농협은행은 14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농협은행 계좌를 보유한 고객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코로나19 직접대출’ 신청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소진공 직접대출은 전국 62개 소진공 지원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용등급 4~10등급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보증 없이 연 1.5%의 이율로 1,000만 원까지 대출 가능한 상품이다.

농협은행은 “이번 협약으로 지방에 많은 영업점을 보유한 농협은행을 거래하는 지방 소상공인들이 더욱 빠르고 편리하게 소진공 직접대출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