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최고 월 매출액 기록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리온은 ‘닥터유 단백질바’가 출시 1년 만에 누적 판매량 1,300만 개를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닥터유 단백질바는 덤벨 경제 풍조 확산 속에서 계란 두 개 분량에 달하는 단백질 12g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출시 초기부터 헬스, 홈트레이닝족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큰 인기를 얻었다. 특히 최근 단백질이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 중 하나로 각광을 받으면서 지난 2월에는 출시 이후 최고 월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해 4월 출시한 닥터유 단백질바는 50g 제품 한 개만 먹어도 풍부한 단백질과 함께 포만감을 든든하게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백질이 풍부한 슈퍼푸드 렌틸콩과 아몬드, 땅콩 등 견과류를 넣어 영양 성분을 강화했다. 맛에도 심혈을 기울여 체형 및 체중 관리를 위해 운동하는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단백질바의 인기도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맛있게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의 단백질 함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 [SR새상품] 오리온, 쌀과자 ‘구운쌀칩’ 출시
- [SR유통] 2019 유통업계 CEO '연봉킹' 신동빈 롯데 회장 '181억원'
- [SR유통] 식품업계, 제품명에 ‘유산균’ 사용 인기
- [SR유통] 유통업계 주주총회 일정 및 주요안건
- [SR경제&라이프] 식음료업계, 취향 따라 조합해 즐기는 ‘모디슈머 레시피’ 주목
- [SR유통] 오리온, 제품혁신과 신제품 연속 출시로 성장
- [SR유통] 오리온, ‘중국 브랜드 파워 지수’ 순위권 선정
- [SR새상품] 오리온 ‘아이셔 츄잉캔디 소다맛’ 출시
- [SR사회공헌] 오리온, 베트남에 ‘초코파이’ 기부
- [SR유통] 오리온, ‘꼬북칩’ 글로벌 열풍
- [SR유통] 오리온, ‘쎄봉’ 베트남서 인기몰이
임재인 기자
limjaein07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