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용산자이 조감도 ⓒGS건설
▲대구용산자이 조감도 ⓒGS건설

- 전용 84~100㎡ 429가구 분양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GS건설은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일대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 주상복합아파트를 5월 분양한다고 16일 밝혔다.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 지상 최고 44층 4개 동 전용면적 84~100㎡ 총 429가구다. 전용면적 별로는 84A㎡ 117가구, 84B㎡ 117가구, 84C㎡ 117가구, 100㎡ 78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아파트는 5층부터 시작된다.

대구용산자이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도로교통도 동서로 뻗은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 등이 인접해 있어서 시내‧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서대구일반산업단지, 성서산업단지 접근도 쉽다. 또 인근 지역에는 KTX•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서대구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대구지방법원, 대구지방검찰청 등 행정기관도 가까이 있다. 하나로마트, 홈플러스(성서점) 등이 단지 주변에 있다. 학생들의 문화, 취미생활과 수영도 즐길 수 있는 대구학생문화센터를 비롯  용산초, 장산초, 용산중, 성서중 등 교육시설 역시 잘 갖춰져 있다.

4층에 마련된 커뮤니티 시설인 ‘자이안 센터’에는 카페테리아, 피트니스 시설, GX룸, 골프연습장, 샤워장. 도서관, 독서실 등을 조성해 입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스포츠와 사교, 문화 취미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김소형 GS건설 분양소장은 “대구용산자이는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3박자가 고루 갖춰진 뛰어난 입지환경을 자랑한다”며 “GS건설은 아파트 외관에서부터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시설, 내부 마감재 등 기술력과 노하우를 총 동원해 대구를 대표하는 ‘하이엔드((high-end)’ 주거 명품아파트를 짓겠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우한 바이러스)영향으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만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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