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 요플레 프로틴 제품 사진 ⓒ빙그레
▲빙그레 요플레 프로틴 제품 사진 ⓒ빙그레

- 고단백질 요거트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빙그레는 단백질 고함량 요거트 ‘요플레 프로틴’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요플레 프로틴은 마시는 제품 2종(플레인, 딸기바나나)으로 출시됐으며 떠먹는 제품 2종(플레인, 블루베리)은 5월 중 출시할 예정이다. 마시는 요플레 프로틴 플레인의 경우 1병에 함유된 단백질이 18g으로 한국영양학회에서 제시한 30대 여성의 단백질 1일 평균필요량 40g의 45%를 충족한다. 떠먹는 요플레 프로틴도 1컵에 10g으로 일반 떠먹는 요거트 대비 약 2.6배의 단백질 함유량을 보인다.

요플레 프로틴은 국내 최초의 떠먹는 요거트 브랜드 요플레를 출시한 빙그레의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으로 단백질 식품을 보다 간편하고 맛있게 섭취하는데 중점을 뒀다. 또한 높은 단백질 함유량에도 일반 요거트 대비 약 40%정도 낮은 지방함유량과 1ml당 1억 마리 이상의 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요거트 본연의 기능을 기대할 수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요플레 프로틴은 운동 전후의 단백질 보충이나 간편한 식사대용으로 섭취하기 좋은 제품으로 건강에 관심을 가진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빙그레가 가진 발효유 기술을 통해 소비자들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신제품 출시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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