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크런키 빼빼로 제품 사진 ⓒ롯데제과
▲롯데제과 크런키 빼빼로 제품 사진 ⓒ롯데제과

- 크런키의 맛과 식감을 그대로 구현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는 신제품 ‘크런키 빼빼로’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크런키 빼빼로’는 ‘빼빼로’에 ‘크런키’ 초콜릿을 입힌 제품이다. ‘크런키’의 특징을 살려, ‘뻥쌀’을 씹을 때 느껴지는 바삭한 식감이 좋다. 맛 또한 ‘크런키’ 특유의 달콤하고 고소한 맛이 그대로 느껴진다.

‘크런키 빼빼로’는 출시 전 특정 채널 테스트 판매에서 1일 평균 7,000개가 팔릴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제품을 맛본 소비자들은 ‘크런키 맛이 그대로’, ‘크런키와 빼빼로라니 역대급 맛없없(맛이 없을 수가 없는)조합’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각종 SNS를 달궜다.

롯데제과는 당초 ‘크런키 빼빼로’를 특정 시즌 기획 제품으로 계획했으나 소비자 및 판매처로부터 예상 밖의 뜨거운 호응을 얻자 ‘크런키 빼빼로’를 빼빼로의 주요 제품 라인업에 포함하고 향후 집중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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