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식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과 신임 조합감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승조 위원, 김용식 위원장, 천해수 위원 ⓒ농협중앙회
▲김용식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장과 신임 조합감사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백승조 위원, 김용식 위원장, 천해수 위원 ⓒ농협중앙회

- 임기 3년, 조합 ‘지도·감사’ 임무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농협중앙회는 김용식 조합감사위원장이 천해수 아산축산농협 조합장, 백승조 남창원농협 조합장을 신임 조합감사위원으로 임명했다고 24일 밝혔다.

27일 임기를 시작하는 두 위원은 관련 법규에 따라 조합의 감사, 회계, 농정부문에서 상근직으로 10년 이상 종사한 경력을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이사회 의결을 거쳐 임명됐다.

조합감사위원회는 회원의 업무를 지도·감사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농협법에 따라 설치된 기구다. 위원장을 포함한 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고, 위원장은 상임, 위원은 비상임으로 하며 임기는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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