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 매출액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리온은 ‘꼬북칩’이 국내 스낵 시장을 석권한 데 이어, 해외에서도 높은 인기를 얻고있다고 29일 밝혔다.
꼬북칩은 1분기 글로벌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10% 이상 성장하며, 누적판매량 1억9,000만 봉을 돌파했다.
꼬북칩은 국내 최초 네 겹 스낵으로 출시되며 전에 없던 독특하고 풍부한 식감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꼬북칩은 미국, 캐나다 등 총 12개국에 수출되어 100억 원의 누적매출액을 달성했다. 특히, 대만의 경우 코스트코, 세븐일레븐, PX마트 등에 입점해 누적판매량 600만 봉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 소비자들 사이에서 독보적 ‘식감’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며 꼬북칩에 대한 관심과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글로벌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는 새로운 맛을 지속 개발하고, 수출 국가를 확대해 그룹 성장의 견인차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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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인 기자
limjaein072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