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3 드라이브 스루 시승 이벤트 ⓒ르노삼성자동차
▲XM3 드라이브 스루 시승 이벤트 ⓒ르노삼성자동차

- 대면 접촉 최소화, 철저한 방역 완료한 XM3로 코로나19 걱정없는 시승기회 제공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시뇨라)가 오는 24일까지 프리미엄 디자인 SUV ‘XM3’의 전국 단위 시승 ‘XM3 드라이브 스루(Drive Thru)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르노삼성자동차 최초로 시행하는 이번 ‘XM3 드라이브 스루 이벤트’는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는 가장 안전한 시승으로 불필요한 접촉을 최소화해 고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코로나 19 최적화 시승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이번 ‘XM3 드라이브 스루 시승 이벤트’ 참가 신청은 르노삼성자동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고객 편의에 따라 찾아가는 시승과 전시장 시승 선택이 가능하다. 

찾아가는 시승을 선택할 경우, 영업사원이 직접 정기 소독을 완료한 시승차량과 함께 고객을 찾아가 감염 걱정 없이 안전한 시승을 즐길 수 있다.

더불어 시승에 참여한 모든 고객에게 르노삼성자동차 멀티 아이스백을 증정하며, 이벤트 기간 중 XM3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명씩 추첨을 통해 총 24명에게 100만 원 상당의 경품(의류관리기 혹은 공기청정기)을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과 직원의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안전한 시승 환경까지 제공하기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매일 3회 모든 전시장 및 시승 차량 정기 소독을 기본으로 시승 전후 차량 환기 및 스티어링 휠, 시트, 대시보드 등 몸에 직접 닿기 쉬운 부분에 대한 소독을 꼼꼼히 하고 있다. 

김태준 르노삼성자동차 영업본부장은 “이번 XM3 드라이브 스루 이벤트는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대면 접촉을 최소화해 고객 불안감을 해소함으로써 고객들이 안심하고 시승을 즐기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한 시승으로 르노삼성 역사 이래 최단 기간 1만대 출고 돌파의 흥행 저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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