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왼쪽) DB손해보험 사장과 올해 연도상 판매왕으로 선정된 황금숙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김정남(왼쪽) DB손해보험 사장과 올해 연도상 판매왕으로 선정된 황금숙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DB손해보험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DB손해보험은 지난 18일 매년 진행하던 연도상 시상식을 올해엔 사내방송을 통해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조기 종식을 위한 자발적 참여의 일환이란 설명이다.

이날 방송에는 DB손보 프라임에이전트(PA) 중에서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479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75명이 소개됐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황금숙 남부사업단 PA가 수상했다.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533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온 황 PA는 200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 15년 만에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올랐다.

아울러 DB손보는 소수 상위자의 시상이 아닌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 71명과 명예의전당(DBRT) 375명을 시상했다. 아울러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정착 및 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을 시상하는 등 이번 방송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낸 DB손보 PA 모두를 축하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김정남 DB손보 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방송을 통해 행사를 진행하는 아쉬움을 전하며, 나 자신을 먼저 돌아보고 새로운 시작을 다짐하는 자세로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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