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과 동시에 매출 고공행진...중간 유통마진 없애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 자리매김

[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지난 21일 약수동에 오픈한 ‘오픈양대창’이 대창반갈라구이를 선보이며 매출 고공행진을 이루고 있다. 오픈양대창은 현대적인 감성을 담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레트로 소품이 어우러진 신개념 외식공간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저렴한 가격에 양대창구이를 즐길 수 있다.

오픈양대창이 시그니처 메뉴로 선보인 대창반갈라구이는 대창을 반으로 잘라 깨끗하게 세척하여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므로 더 건강하고 깨끗한 것이 특징이다. 20년 동안 곱창과 대창을 연구한 대창 장인이 메뉴개발에 참여하여 씹을 때 퍼지는 고소한 풍미와 육즙의 맛이 살아있으며, 현지에서 공수한 국내산 무화과로 50시간 이상 숙성해 부드럽고 감칠맛 있으며 소화기능에 도움이 된다.

또한 모듬구이는 고소한 대창과 쫄깃한 막창 그리고 담백한 양고기를 한번에 만나볼 수 있는 메뉴로서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챙긴 대표인기메뉴다. 여기다 계란후라이, 돌김이 제공되는 양밥과 점심메뉴로 제공되는 호르몬동(대창덮밥) 등 메인메뉴와 어울리는 메뉴들을 구성한 점이 돋보인다.

특히 오픈양대창은 중간유통마진을 과감하게 없애고 창업주들에게 높은 수익성과 안전성을 제공함으로써 브랜드 가치를 높이며 가맹점과 함께 상생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픈양대창 관계자는 “대창반갈라구이를 개발해서 선보인 이유는 ‘건강하다’, ‘빠르다’, ‘싸다’ 크게 세 가지”라며,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해 건강하고 깨끗한 대창을 제공하고, 선진국형 양대창구이로 앞뒤 익혀가며 빠르게 먹을 수 있다. 지방을 손질한 순수용량 150g을 제공하니 가격 부담 없이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차별화된 맛과 가성비, 분위기를 고루 갖춘 약수동 오픈양대창 본점은 오픈 기념으로 ‘대창반갈라구이 시식회’ 및 ‘직장인 점심회식 쏜다!’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에 인근 주민과 오피스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다가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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