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RO 갤러리 1층 라운지 로버 가든 ⓒ대림산업
▲ACRO 갤러리 1층 라운지 로버 가든 ⓒ대림산업

- 전세계 최고급 주거 트렌드와 최상위층의 라이프스타일 니즈 반영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대림산업의 하이엔드 브랜드 ACRO(아크로)는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조경 디자인을 5일 선보였다.

ACRO는 최상위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거주 환경의 니즈에 대한 분석을 통해 하이엔드 조경에 대한 철학을 구축했다. 엄격한 프라이버시, 변하지 않는 가치, 독보적인 디자인, 세심한 디테일, 감각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아크로만의 핵심적인 조경 디자인을 완성했다는 설명이다.

방해 받지 않고 온전히 프라이버시를 보호받을 수 있는 로비 가든이나 가든 인하우스 설계를 통해 집안에서도 자연의 곁에 머무르며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단지 설계에 조경 면적을 최대한으로 확보해, 내 집에서 글로벌 리조트의 품격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했다. 

ACRO가 추구하는 조경은 늘 새로운 모습으로 충만한 영감을 제공하며 풍요로운 삶의 가치다.

아크로의 확장된 비전과 주거 철학을 담아낸 컨셉하우스인 ‘아크로 갤러리-컬렉터의 집’에서는 상위 0.1%의 개성있는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조경 설계로 아크로가 지향하는 주거 가치를 감상할 수 있다.

웰니스 라이프가 반영된 단층형 펜트하우스에서는 집안에서도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중정이 마련되어 있다. 집안 내부에 다양한 각도에서 바라볼 수 있는 중정이 위치해 하나의 인테리어 컨셉으로도 자리함과 동시에, 요가를 하면서 명상을 즐길 수 있는 메디테이션 가든 컨셉으로 활용된다. 외부 환경이나 사회적 이슈에 제약을 받지 않고 내 집에서 취미와 건강 등 모든 것을 챙길 수 있는 웰니스 라이프를 구현했다.

다양한 취미를 지닌 가족의 일상을 반영한 복층형 펜트하우스 공간에서는 잉글리쉬 가든 컨셉의 나만이 즐기는 프라이빗 정원을 만날 수 있다. 세대 입구에 개인 정원을 구성하여, 보안과 프라이버시를 최우선으로 하는 하이엔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

1층 라운지 외부에 마련된 정원은 아크로 조경의 핵심인 로비 가든의 축소판이라고 볼 수 있다. 외부와의 경계를 조경 식재를 통해 구분해 거주자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함과 동시에 화려한 식재들로 꾸며 아크로만의 스타일리쉬한 가든 컨셉을 완성시켰다. 

홈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자에 한해서만 관람이 가능한 아크로 갤러리는 내달 5일까지 한달간 연장 운영될 예정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앞으로도 ACRO는 개성 있는 하이엔드 라이프와 예술적 감성이 조화된 주거 공간, 희소성이 느껴지는 삶의 가치를 바탕으로 최상의 주거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국내 최고의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갖고 그 어디에서도 누릴 수 없는 주거 가치 구현을 위해 더욱 엄격한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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