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 제품 이미지 ⓒ애경산업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 제품 이미지 ⓒ애경산업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애경산업 등 유통업계 17일 신제품.

◆ 애경산업,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 출시

- 높은 자외선 차단지수

애경산업은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루나(LUNA)’에서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본격적인 색조 화장 전 화장이 잘 표현될 수 있도록 모공 및 피부결을 매끄럽게 정돈해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크리스탈 펄을 함유해 생기있는 피부 표현은 물론 어느 각도에서나 빛나는 피부 바탕을 연출해주며 크리스탈 캡슐 에센스가 40% 함유돼 피부 속을 촉촉하게 채워 수분은 지켜주고 볼륨감 있는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프로방스 장미 성분을 담아 각자의 피부톤에 맞는 자연스러운 톤업을 도와주며, 연꽃추출물이 뽀얀 피부톤 유지를 도와준다. 또한 높은 자외선 차단 지수(SPF 50+, PA++++)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주며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차단에 도움을 주는 3중 기능성 화장품이다.

루나 브랜드 담당자는 “기온이 올라가면서 피부 또한 건조해져 화장이 무너지거나 유지력이 약해질 수 있다”며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화장 전 최적의 피부 바탕을 만들어 메이크업 유지를 도와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루나 크리스탈 베이비 부스터는 올리브영, 롭스, 랄라블라 등 H&B스토어와 G마켓 등 온라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일제면소 여름나기 별미 3종 제품 이미지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여름나기 별미 3종 제품 이미지 ⓒCJ푸드빌

◆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여름나기 별미 3종 출시

- 배달 앱으로 주문 가능

CJ푸드빌은 운영하는 별미국수 전문점 제일제면소가 예년보다 앞당겨진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는 여름나기 별미 3종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여름 더위가 지난해보다 더욱 무더울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더위를 극복하는 온전한 한 그릇’이라는 콘셉트로 여름나기 별미 3종을 선보인다. ‘제일 물냉면’은 동치미로 감칠맛을 살린 살얼음 동동 띄운 육수와 제일제면소의 자랑인 쫄깃한 메밀 생면이 만났다. ‘제일 물비빔냉면’은 새콤달콤한 특제 양념장에 숙성 시켜 식감이 살아있는 명태회 무침을 올린 비빔냉면이다. 따로 제공하는 살얼음 육수를 취향에 따라 넣어 비빔, 물비빔 2가지 방법으로 즐길 수 있다.

따뜻한 국물로 이열치열 몸보신 할 수 있는 ‘삼계칼국수’도 있다. 진하게 우려낸 삼계탕 육수에 부드러운 닭고기, 사포닌이 풍부한 새싹삼을 그대로 올렸다. 여의도 IFC몰점과 제일제당센터점에서만 한정 판매하는 프리미엄 메뉴 ‘전복 삼계 칼국수’는 삼계칼국수에 바다의 산삼으로 불리는 전복 한 마리를 통째로 넣었다.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스, 요기요, 푸드플라이, 쿠팡이츠 등 배달 앱과 네이버 스마트주문을 통해 신메뉴 3종을 주문 가능하다.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집, 사무실 등 어디서든지 제일제면소 신메뉴를 즐길 수 있다. 신메뉴 출시 및 배달 매장은 매장마다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와 배달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신메뉴에 추가하면 푸짐한 차림상이 완성되는 곁들임 메뉴도 출시한다. ‘매콤 닭무침’은 부드러운 닭고기, 파채, 양파 등을 새콤 달콤 매콤한 양념에 버무려 입맛을 돋워준다. ‘직화고기구이’는 달콤 짭조름한 간장 소스에 재운 돼지고기를 불향 가득 직화로 구웠다. ‘녹두 삼계죽’은 녹두와 인삼을 넣고 닭고기 육수로 푹 끓여 맛이 진한 미니죽이다.

시원한 주류와 함께 즐기기 좋은 프리미엄 별미요리 신메뉴도 선보인다. ‘트러플 감자전’은 제일제면소 대표 별미요리인 감자전에 풍미 가득한 트러플 소스와 오일을 더해 업그레이드했다. 톡 터지는 수란과 짭조름한 그라나파다노 치즈를 올려 먹으면 더욱 고소하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워질 여름을 대비해 제일냉면 2종과 기력을 보충해줄 따끈한 삼계칼국수도 선보인다”며 “정성스럽게 준비한 온전한 한 그릇으로 무더위를 날려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닥터유 드링크 2종 제품 이미지 ⓒ오리온
▲닥터유 드링크 2종 제품 이미지 ⓒ오리온

◆ 오리온, 닥터유 드링크 출시

- 단백질과 아미노산 성분 함유한 음료 선봬

오리온은 ‘닥터유 드링크’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론칭한 프리미엄 미네랄워터 ‘오리온 제주용암수’가 올해 중국, 베트남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닥터유 드링크’를 처음 선보이며 음료사업에 본격 진출하게 됐다. 제과에서 음료로 카테고리를 확장하며 종합식품기업으로의 제 2도약을 위한 발판을 확고히 다진다는 계획이다.

닥터유 드링크는 오리온의 첫 ‘RTD’ 제품으로 일반적인 단백질 강화 식품과 달리 맛에도 심혈을 기울여 초코맛과 바나나맛 2종으로 선보인다. 영양성분이 우수한 ‘밀크 프로틴’을 사용해 달걀 2개 분량의 단백질 12g과 18종의 아미노산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편의점 판매가 기준 1병당 2,000원으로 가성비도 함께 잡았으며, 국내 최초 무균 충전 시스템 라인에서 생산하여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단백질은 신체 대사 작용 필수요소이자 근육을 만드는 주성분으로,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면 근육과 에너지 생성, 체내 필수 영양성분의 운반과 저장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 주 52시간, 워라벨 및 집콕으로 인한 홈트레이닝 등 운동 및 자기관리 트렌드 확산으로 단백질 식품 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고. 오리온은 지난해 단백질 성분을 강화한 ‘닥터유 단백질바’를 출시해 1년 2개월만에 누적판매량 1,500만개를 돌파하는 등 단백질 함유 식품 시장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향후 건강에 좋은 닥터유의 브랜드 이미지를 본격 활용해 비타민 등 영양성분을 강화한 닥터유 드링크 라인업을 더욱 강화해나갈 계획”이라며 “오리온이 제과를 넘어 글로벌 종합식품기업으로 제2도약할 수 있도록 음료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개척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퀴진 브런치스프 3종 제품 이미지 ⓒ동원F&B
▲퀴진 브런치스프 3종 제품 이미지 ⓒ동원F&B

◆ 동원F&B, ‘퀴진 브런치스프’ 3종 출시

- 서양식 프리미엄 HMR

동원F&B(대표 김재옥)는 서양식 프리미엄 가정간편식(HMR) ‘퀴진 브런치스프’ 3종(머쉬룸 차우더, 베이컨포테이터 차우더, 클램 차우더)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퀴진 브런치스프’ 3종은 밀가루, 우유, 생크림 등을 함께 넣고 저어서 끓여낸 정통 제조 방식의 스프 제품이다. 또한 자연재료를 큼지막하게 넣고 끓여내는 차우더(chowder) 종류의 스프로, 버섯, 베이컨, 조개 등 재료 본연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동원F&B의 HMR 제조 노하우가 담긴 첨단 살균 방식을 적용해 원물의 식감이 살아있다.

‘퀴진 브런치스프’ 3종은 양송이, 새송이, 표고버섯이 풍부하게 들어간 ‘머쉬룸 차우더’와 베이컨, 감자, 양파가 들어가 고소한 ‘베이컨포테이토 차우더’, 그리고 엄선된 조갯살이 풍부하게 담긴 ‘클램 차우더’로 구성됐다. ‘퀴진 브런치스프’ 3종은 큼직한 자연재료에 조개야채육수를 더해 진한 풍미가 있으며, 별도의 조리 없이 용기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을 수 있어 간편하다.

동원F&B 관계자는 “해마다 성장하고 있는 HMR 시장은 간편함을 넘어 전문점 수준의 맛을 지닌 다양한 제품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며 “차별화된 조리법과 품질 좋은 재료들을 바탕으로 맛과 편의성을 모두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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