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가운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발명의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유공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정세균(왼쪽) 국무총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윤대희(가운데)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5회 발명의날 기념식에서 발명장려유공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하고 정세균(왼쪽) 국무총리와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용보증기금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제55회 발명의 날’ 기념식 행사에서 지식재산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발명장려유공 단체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신보는 지난 2013년 지식재산보증제도 도입 후 지식재산의 사업화 단계별 맞춤형 보증프로그램 운영으로 7912개 지식재산 보유기업에 1조8921억원의 보증을 공급해 공적 영역에서 지식재산금융 활성화를 지원했다. 또 시중은행과 협약을 통한 IP담보대출 연계특화 신상품을 도입했다.

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앞으로 지식재산금융 활성화에 적극 기여하고 나아가 유망기술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선도적 역할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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