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면소 전복 삼계 칼국수 제품 이미지 ⓒCJ푸드빌
▲제일제면소 전복 삼계 칼국수 제품 이미지 ⓒCJ푸드빌

- 초복부터 말복까지 한정 판매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J푸드빌은 제일제면소가 삼복(三伏) 철을 맞아 ‘전복 삼계 칼국수’를 확대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재 여의도 IFC몰점과 제일제당센터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전복 삼계 칼국수’를 초복인 7월 16일부터 말복인 8월 15일까지 한 달 동안 서울스퀘어점, 올림픽공원점, 서울역사점에서 한정 판매한다.

‘전복 삼계 칼국수’는 진하게 우려낸 삼계탕 육수에 쫄깃쫄깃한 칼국수를 넣고 아삭아삭한 파채와 부드러운 닭고기를 올렸다. 몸보신에 좋은 프리미엄 재료도 넣었다. 사포닌이 풍부한 새싹삼과 비타민과 미네랄로 가득한 전복 한 마리가 여름 더위에 지친 기운을 북돋아준다.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스, 요기요, 푸드플라이, 쿠팡이츠 등 배달 앱과 네이버 N스마트주문을 통해 주문가능하다.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집, 사무실 등 어디서든지 복 맞이 ‘전복 삼계 칼국수’를 즐길 수 있다. 배달 여부는 매장마다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은 제일제면소 홈페이지와 배달 앱을 통해 확인가능하다.

한편 제일제면소는 지난달 여름나기 별미 3종 신메뉴를 선보였다. 이냉치열 ‘제일 물냉면’, ‘제일 물비빔냉면’과 이열치열 ‘삼계칼국수’다.

제일제면소 관계자는 “일부 매장에서 출시한 ‘전복 삼계 칼국수’가 반응이 좋아 삼복철에 한정해 선보인다”며 “유난히 더울 것이라고 예상되는 올해 여름, 제일제면소와 함께 더위를 극복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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