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부산 디럭스 오션 뷰 ⓒ신세계조선호텔
▲그랜드 조선 부산 디럭스 오션 뷰 ⓒ신세계조선호텔

- 오프닝 객실 패키지 3종 선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신세계조선호텔(대표 한채양)은 ‘그랜드 조선 부산’ 오픈을 기념해 3가지 구성의 오프닝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오프닝 객실 패키지는 7월 22일부터 8월 20일까지 그랜드 조선 부산의 티저 홈페이지(예고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하며 투숙기간은 그랜드 조선의 오픈일인 8월 25일부터 9월 24일까지다.

오프닝 객실 패키지 3종은 그랜드 조선 부산의 오픈 축하 및 얼리버드 고객을 위해 정상가 대비 20% 이상 할인한 스페셜가로 구성됐다.

전 투숙 고객들은 그랜드 조선 부산 피트니스, 수영장 등 내부시설들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다. 호텔 6~7층에 위치한 GAC(그랜드 조선 애슬레틱 클럽) 입장이 기본으로 제공돼 해운대 바다가 한눈에 들어오는 피트니스 시설과 실내•외로 펼쳐진 헤븐리 풀(pool)은 물론, 인피니티 풀까지 이용할 수 있다.

추가적으로 프리미어 객실 및 스위트 객실 타입 이용시에는 그랜드 조선 부산의 사우나 2인 무료 이용과 함께 15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라운지 ‘그랑제이’ 입장이 가능하다.

원영욱 그랜드 조선 부산 총지배인은 “그랜드 조선은 고객의 즐거움의 여정을 위한 완벽한 서비스와 프로그램, 시설로 특급호텔의 신 기준을 만들어나갈 것”이라며 “그랜드 조선 부산만의 특화된 시그니처 프로그램으로 언제 와도 완벽한 호캉스를 선사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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