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그때그도시락과 경품 오란씨 양은도시락 제품 이미지 ⓒGS25
▲추억의 그때그도시락과 경품 오란씨 양은도시락 제품 이미지 ⓒGS25

- 추억의 도시락 구매 고객 대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도시락하면 떠오르는 추억의 단어는 당연히 ‘양은도시락’이다. 최근 ‘레트로 열풍’ 그리고 이(異) 업태와 합종연횡하는 ‘이색 컬래버레이션’이 마케팅 트렌드의 큰 흐름이 됐는데 GS25가 이같은 시대적 유행 흐름에 발맞춰 이색 경품 이벤트를 기획한 것이다.

GS25가 오란씨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만든 ‘오란씨 양은도시락’을 고객에게 증정한다.

GS리테일은 GS25가 우연한 계기로 오란씨가 만든 SNS이미지가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고, 관련 상품 출시 요청이 이어짐에 따라 오란씨 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월 오란씨 공식 인스타그램은 오란씨 레트로 디자인 리뉴얼에 맞춰 상품과 함께 가상 이미지로 ‘추억의 도시락’과 ‘양은도시락’을 올렸다. 해당 이미지는 약 1,000여개의 좋아요를 얻으며, 도시락 세트 출시 요청으로 이어졌고, GS25 담당 MD는 오란씨와 협력해 SNS이미지와 유사한 추억의도시락 상품과 굿즈(GOODS) 개발로 이어졌다. 레트로 트렌드에 맞는 상품에 대한 지속적인 인기와 한정판 굿즈에 대한 고객 관심 증대로 해당 도시락상품과 이색 굿즈 ‘양은도시락’은 고객의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 된다.

유영준 GS25 도시락 MD는 “차별화된 굿즈를 찾는 고객트렌드에 알맞은 경품을 제공하고자 오란씨와 손잡고 레트로 스타일 ‘오란씨 양은도시락’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GS25는 MZ세대의 소비트렌드를 선도하는 다양한 이색 경품 이벤트를 진행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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