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 전경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전경 ⓒ롯데손해보험

- 전년 대비 58.8% 상승

[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63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영업이익 역시 900억 원으로 같은 기간 대비 72.2% 증가했다.

이에 대해 롯데손보는 실적은 올해 상반기 장기보장성보험 15.4% 성장과 함께 효율지표 측면에서도 손해율이 개선되고, 더불어 사업비의 효율적 집행으로 구조적 개선을 달성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롯데손보 관계자는 “하반기에도 내실경영과 더불어 사업비 효율화를 통해 이익 증가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 전망한다”며 “이번 상반기 영업이익 달성으로 연초 가이던스 공시를 통해 밝힌 올해 당사의 실적 예상치인 매출액 2조1,577억 원과 영업이익 1,135억 원 대비 상반기에 영업이익 79.3%의 수준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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